- 식품안전의 날 및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 맞아 식중독 예방 홍보 실시
- 도민 및 도내 방문객 대상 식중독 예방 의식 확산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 및 식품안전의 날 홍보
전북도는 지난 13일 식품안전의 날* 을 맞아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에서 도민 및 도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광주식약청과 함께 실시했다.
*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 :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
특히, 식중독 예방 홍보차량을 운영해 식중독 예방 영상 송출과 식중독 예방 캐릭터(지킬박사*등)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식중독 요령이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식품안전의 날 중요성을 알렸다.
* 지킬박사 : 잘못된 식문화와 식중독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식약처 캐릭터
주요 홍보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이다.
김정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방문객 및 도민들이 생활 속 식중독 예방 수칙 실천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