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사진가 지바 히데키씨(70)가 한국을 찾아 히로시마 원폭 사진 500여장과 많은 후원금 전달해 한국의 봉사단체 태양회와 원폭피해자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일본인 사진가 지바 히데키씨는 액자에 넣은 사진과 CD를 포함하여 히로시마 원폭피해 사진 500장을 한국원폭 평화전시관(관장 高橋公純)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