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한마당! 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넘보다

관리자 2016-04-29 (금) 09:09 8년전 1320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고, 스마트한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미래상 제시를 위해 연합뉴스와 협업하여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미래를 보는 귀농, 행복을 꿈꾸는 귀촌을 주제로 2016. 4. 29()부터 5.1()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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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 행사는 75개 지자체, 11개 기관기업이 178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yfarmexp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는 ‘6차산업관’, ‘ICT 융복합 스마트팜관’, ‘일자리창업관’, ‘농업-기업 상생유통관4가지 주제가 담긴 주제홍보관을 구성하고 6차산업관을 통해 6차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시킨 우수사례로 양평 수미마을과 청양 알프스 마을을 소개하고, 6차산업 제품과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행사장 중앙에는 첨단 과학기술인 ICT와 융복합 된 스마트팜 온실을 설치하여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첨단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마트 팜관을 통해 과학기술과 접목된 미래 우리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 창농 강연, 귀농토크 등 다양한 무대행사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농촌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429일에는 재능을 매개로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 성공사례 강연회가 펼쳐지고 이튿날인 430일에는 국내 유명 셰프를 초대해 전국 8도 특산물 소개 및 시식체험 기회 제공 및 농업 CEO 양성소인 한국벤처농업대학과 함께하는 행복한 귀농토크쇼도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51일은 지자체별 귀농귀촌 현황과 지원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지자체 정책 발표회 및 변화하는 농촌과 스마트 팜, 인공지능과 결합된 미래의 농업을 소개하는 전문 강연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내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농촌체험관을 운영하고, 전국의 지역별 체험프로그램 소개와 체험 참가 신청을 연계한 스마트 팜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6차산업화와 ICT 융복합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농업의 미래상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이라는 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 “성공적인 귀농귀촌은 박람회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계획을 수립하여 준비를 철저히 할 때 가능할 것이라며,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지신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도시민들의 박람회장 방문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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