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청소년문화의집, 내 꿈을 찾는 기회!

이규진 2018-05-11 (금) 05:26 5년전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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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중, 세교중, 한광중 진로동아리와 4차산업혁명 연계 운영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 이하 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27일을 시작으로 평택여중·세교중·한광중 진로동아리 청소년 60명에게 진로탐색 프로젝트 내꿈JOB를 운영하고 있다.

 

내꿈JOB는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으로, 진로동아리 청소년들이 드론 가상현실(VR) 코딩 3D프린팅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평택여자중학교 진로동아리 드림메이커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재단법인 2.1지속가능연구소 문영일 사무국장의 ‘4차산업혁명의 이해교육을 진행 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문영일 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마음가짐과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며 기계로 대신할 수 없는 인간 본연의 직업에 대해서도 배워나가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평택여중 진로동아리 드림메이커단원 나지원(평택여중1)학생은 “4차산업혁명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었다. 앞으로 체험할 드론, VR, 3D프린팅, 코딩을 빨리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박수현(평택여중1)학생은 인공지능의 세계가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 두렵기도 하고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인공지능에 대해 신기함과 새로움을 느끼기도 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가오는 24일부터는 평택여자중학교의 드론체험이 시작되며 내꿈JOB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평문화의집 031)656-2634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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