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8.10.~11.30까지, 모니터링 요원 배치, 약 55개 중고차 매매사이트 모니터링 -
<그림사진- 기사와 관련없음/ 출처-한글오피스 그리기마당>
인천광역시는 허위매물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모니터링 요원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55개의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검색해 허위로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관할구청에 취합된 자료를 인계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 할 계획이며 인천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지원자 2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배치되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주기적으로 중고차 매매업체 지도점검 및 단속을 통해 △ 2017년 267건 △ 2018년 251건 △2019년 232건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단위:건)
년 도 | 등록업체 | 무등록업체 |
계 | 등록 취소 | 사업 정지 | 과징금 | 개선명령 | 과태료 | 행정 지도 | 계 | 고발 | 기타 |
2019년 | 182 | 2 | 10 | 24 | 24 | 23 | 120 | 50 | 41 | 9 |
2018년 | 170 | - | 11 | 69 | 33 | 8 | 49 | 81 | 81 | - |
2017년 | 241 | 1 | 9 | 41 | 74 | 14 | 102 | 26 | 26 | - |
<중고차 매매업체 지도점검 단속 실적>
최재환 시 교통관리과장은“중고차 허위매물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비자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