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것인가 뺏길 것인가" 치열한 車급별 1위戰

관리자 2016-12-06 (화) 01:18 7년전 533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차급(세그먼트)별 1위 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3인방이 새로운 신차를 쏟아내면서,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1위 자리를 놓치 않았던 현대·기아차와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경차와 중형세단, SUV 등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1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1위 다툼이 뜨거운 곳은 중형 세단 시장이다. 이 시장은 올해 르노삼성이 출시한 'SM6'와 한국GM의 '말리부'가 선전하면서 기존 강자인 현대차 쏘나타와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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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11월까지 현대차 쏘나타의 판매량은 7만4천946대,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의 SM6는 5만904대, 한국GM의 말리부는 3만2천504대를 기록했다.

수치상으로는 쏘나타가 압도적이기는 하지만, 쏘나타가 택시 및 법인 판매 비중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SM6와 말리부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다. 실제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는 SM6가 1위를, 가솔린 모델 판매량 만으로는 말리부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형SUV 시장도 경쟁이 뜨겁다. 11월 판매량을 살펴보면 현대차의 '싼타페'가 5천464대, 기아차의 '쏘렌토'가 6천363대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9월 출시된 르노삼성의 QM6도 3천859대로 부지런히 '톱2'의 판매량을 따라잡고 있는 모습이다. 르노삼성측은 QM6가 출시 두 달만에 싼타페의 월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SM6와 QM6를 통해 나름대로 우리의 놀이터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현대·기아차와는 다른 새로운 세그먼트와 트렌드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성과를 거뒀다고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경차 세그먼트에서도 기아차 '모닝'과 한국GM '스파크'의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오랜시간 경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 온 모닝은 지난해 스파크 풀체인지 모델 등장 후 1위 자리를 두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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