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4. 11.KBS 홀에서 개최

신수현 2019-04-10 (수) 11:37 5년전 463  

문화체육관광부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내가 사랑한 아리랑'411일 오후 820분부터 100분간 KBS 홀에서 열린다.

    

내가 사랑한 아리랑1919년부터 2019년 오늘까지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해온 아리랑을 통해 지난 100년의 역사를 지켜온 선조들과,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대와 분야, 국내외를 아우르는 출연진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11일 오전 10시부터 KBS홀 앞마당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가상현실(VR) 체험, 사진전,‘100년의 만남사진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가상현실 체험에서는‘100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본거지인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영웅 6인을 만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100년의 만남' 사진 행사에서는 100년 전 그 시대의 의상을 입고 독립운동가의 일원이 되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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