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미세먼지 대응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신수현 2019-03-14 (목) 06:29 5년전 359  

 

 

학교 미세먼지 대응 학부모, 전문가, 교육청과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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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관련 학교 현장 방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일선학교에서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하여 3월 12일(화) 서울 서강초등학교를 방문해 “공기정화장치 확대설치 및 효율적 사용방안” 주제로 학부모․전문가․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3월 6일(수) 서울여의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연내 전체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연내 전체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함에 있어,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여 사용중인 학교에서 공기정화장치 선정과정 및 사용효과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를 위한 학부모,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사상초유의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큰 위기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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