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현장 찾아

권기산 기자 2023-03-09 (목) 09:57 1년전 503  

-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 추진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8일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다. 

 

국민권익위는 화재 현장에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현재 국민권익위에서 제도개선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화재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12월에 전통시장 화재공제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해 인천시 등에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가 있고, 올해 초부터 전통시장 화재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하여 비극적인 전통시장 화재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모든 문제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서 전통시장이 화재 걱정 없는 서민 경제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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