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쌍둥이 전략’(Global Twin Strategy)을 실천에 옮기는 거보를 딛다.
- 글로벌 시야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 정신을 갖춘 카이스티안(KAISTian) 육성을 목표로, 세계 최초의 연구중심형, 기업형 혁신캠퍼스 모델로 운영할 계획
- 뉴욕캠퍼스 추진을 위해 향후 뜻있는 기업인들과 동문, 리더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 뉴욕 캠퍼스 설립 양해각서 서명식 기념사진 (좌측부터 KAIST 이광형 총장, 배희남회장)
KAIST(이광형 총장)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뉴욕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9일 뉴욕에서 발표했다.
이 총장과 배 회장은 이미 지난 11월 초에 뉴욕을 방문하여 이 안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었다. 배 회장이 뉴욕에 1만 평 상당의 캠퍼스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기로 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이 총장은 이사회, 정부 등 관련 기관들과 세부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배희남 회장은 캠퍼스 토지 매입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