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B 시니어 모델, 장미 같은 아름다운 삶이란 작품명으로 패션쇼 펼쳐
▲제3회 노적봉 장미꽃 축제에서 CGB 아카데미 모델들의 패션쇼 모습
제3회 노적봉 장미꽃 축제가 지난 3일 안산시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CGB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함께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장미꽃 축제에서 30명의 CGB 아카데미 시니어 모델과 키즈모델 4명은 CGB 아카데미 박종선 교수와 최미곤 교수의 연출로, 안산시 시화인 장미를 들고 ‘장미 같은 아름다운 삶'이라는 작품명에 따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패션쇼를 펼쳤다.
장미꽃 축제에서 펼쳐진 패션쇼는 안산 시민들로 구성된 중년의 주부들로서, 정열적으로 붉은 정장을 차려입고 아름다움을 표현한 모델과 하얀 정장에 장미꽃을 든 모습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키즈모델 우빈과 수빈, 그리고 엄마(윤채원)의 워킹은 행복한 가족애를 그려주었으며, 할머니(김혜숙)와 손자손녀(노형철, 노란)의 무대 또한 장미꽃과 어우러진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자아내 감명 깊은 무대가 펼쳐졌다.
CGB 아카데미 시니어 모델 관계자는 “노적봉 장미꽃 축제로 인하여 안산시민 모두가 장미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 그린 런웨이 무대가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