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문화 세계요리대회, 30일 광화무에서..

관리자 2017-05-29 (월) 18:51 6년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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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세계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서울특별시, 농진청이 후원하는 2017식문화세계요리대회가 530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요리대회는 주한외교대사관 50여 개국이 참가하여 한국의 토속 세계명품 식자재 각국의 현지 요리로 재탄생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각 국의 대사관들은 대한민국의 식문화와 자국의 식문화 어울림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가 바쁘다.

식문화세계요리대회조직위원회 류현미 회장에 따르면 세계적 명성으로 알려진 인삼을 소재로 세계요리 레시피 개발을 한다는 것은 식문화 민간 외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세계적으로 모두 알 것 같던 인삼을 모르는 외교 사절들도 많아서 직접 대사관에 가서 설명하고 인삼 홍보를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대회 준비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식문화세계요리대회는 세계 각국 대사관 부스에서 각국의 요리와 인삼 요리 전시 대회도 볼거리이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문화공연 한마당도 광화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오감 만족하는 축제를 즐기게 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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