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박양우장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감사와 지속 협조 요청

이유민 기자 2020-03-29 (일) 17:06 4년전 380  

- 용인 죽전 새에덴교회 방문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9일, 새에덴교회(경기도 용인시)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양우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온라인 영상예배와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나아가 기부 및 모금운동, 임대료 지원 등 공동체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일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 비판적 시선들만 부각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 및 현장점검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하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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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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