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3-03 725
미하엘리스 콘소트 내한초청​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합창단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오케스트라와 함께 여는 시대악기로 듣는 요한 수난곡 전곡 연주​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고음악 원전연주단체인 미하엘리스 콘소트(Michaelis Consort)를 초청하고, 바로크 전문 오케스트라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Collegium Musicum Seoul)이 함께하는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Collegium Vocale Seoul)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27일(화)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펼쳐진다.  라…
03-02 730
​ ​18인의 뛰어난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파체(PACE)가 파체 더 듀얼(Pace the Duel) 콘서트로 오는 3월 24일(토) 저녁8시 예술의전당IBK챔버홀에 선다. ​파체는 프로 아르떼 쳄버 앙상블(Pro Arte Chamber Ensemble)의 약자로 합주와 독주 두가지 분야에서도 최고 실력을 갖춘 음악가들의 모임을 뜻한다. ​클래식 음악은 물론이고 현대음악, 창작음악, 재즈, 클로스오버 등 모든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연주를 선보이며, 풍성한 레퍼토리로 다양한 청중들을 만족시켜왔다.이번에 선보일 곡은 …
01-17 73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강릉시립합창단의 ‘칸타타 한강’오는 2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서 열려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칸타타 한강’이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과거 고난의 역사를 평화로 승화해 한강이 흘러온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작품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임준희 교수가 작곡하고, 음악평론가 탁계석이 대본을 쓴 대규모 편성의 창작 칸타타다.2011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된 바 있는 본 공연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처음 추진하는 시즌제 '2016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즌'의 첫 작품으로도 5…
01-04 736
 ​2018년 아르헨티나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유스올림픽(Youth Olympic Games)에 비보이가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지난 해 최초의 비보이 프로리그, 사이퍼 쇼크(cypher shock) 3대 3 비보이 배틀 리그전으로 재점화(再點火)한 대한민국 비보이 문화가 올해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비보이(B-boy, 브레이크 댄스 보이)는 몸으로 보여주는 고난이도 궁극(窮極)의 피겨 스케이팅이 그러하듯 스포츠에서 예술로 진화 중이다. …
12-28 74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과 평화를 위한 콘서트, 400명 대합창이 부르는 ‘송 오브 아리랑’과 ‘한국 환상곡’이 울려 퍼진다. 시민합창과 함께하는 새해인사나눔음악회 “합창으로 하나되는 세상, 문화로 덕담하면 만사형통하리라”를 내걸고 뉴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국시민합창연합이 주최하고,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년음악회다.   세대가 한 가족이 되어 합창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며, 8도(道)가 한마음이 되어 동계올림픽성공을 기원하고 평화를 합창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2…
12-28 698
​ 지난 15년 동안 비보이(B-boy, 브레이크 댄스 보이)는 몸으로 보여주는 고난이도 궁극(窮極)의 피겨 스케이팅이 그러하듯 스포츠에서 예술로 진화 중이다. 처음에 전 세계로 확산되는 거리 춤(street dance)의 유행에서 댄스 무대예술로 나아가 새로운 시공간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더군다나 전 세계 비보이들 가운데 한국의 비보이는 사물놀이처럼 역시나 세계 최고로 평가받아왔다.   지난 11월 5일, 11월 19일, 12월 3일 총 3회에 걸쳐 댄서들의 등용문(登龍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
12-21 674
- 강동구, 1월 14일까지 사진전 <기억이 살아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있다 - 강동아트센터에서 손승현 작가의 한국인 디아스포라 초상 132점 전시​​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월 14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에서 2017 기획전시 <기억이 살아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있다>를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디아스포라(diaspora)를 주제로 꾸준히 작업해 온 손승현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0여 년간 진행해온 한민족 다문화의 초상과 2010년 이후 사할린과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삶을 기록한 ‘고려 아리랑’ 등이 함께…
12-13 749
강동구, 31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장사익과 함께하는 <GAC 제야음악회>2018년 2월 18일까지 근하신년 조각전… 학·연 모양의 입체등 실내외설치​​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제야음악회’와 ‘근하신년 조각전’을 마련했다.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2017년 GAC 제야음악회 <꽃길만 걸으소서>가 오는 12월 31일(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열린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
12-09 790
[대상  김하늘 - 몽상] 전국에서 유일한 한국화분야 공모전인 ‘제29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수상작이 5일부터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제1․2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7일 출품작 215점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에 김하슬(23․광주) 씨의 ‘몽상’ ▲최우수상에 정영희(50‧광주) 씨의 ‘나비모음전’ ▲우수상에 함희석(55․무안) 씨의 ‘가을정’ 등 11개 작품 ▲기업인상 특선에 김화태(48․서울) 씨의 ‘농가의 아침’ 등 2개 작품을 포함, 총 12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12-05 676
 특별한 라틴 캐럴이 내린다. 아프로큐반((Afro-Cuban) 리듬이 가득한 캐럴 <첫번째 크리스마스 First-Christmas>다.캐럴 스탠다드 곡들을 라틴 리듬으로 편곡하여 발매된 앨범은 있었지만, 이렇게 순수 창작곡으로 담은 라틴 캐럴 앨범은 처음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여성 라틴밴드'의 올 해를 마감하는 결실이다. 수록곡으로는 첫 라틴 캐럴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와 설레임을 표현한 베이스를 맡은 재영 편곡, 구두 발걸음 소리로 시작하는 '첫걸음 Intro : First Step', 팀의 퍼…
11-29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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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772
소리길에서 만난 판소리, 남도민요, 강원도 향토민요, 창작곡 등 선보여 소리꾼 김지희(44세)씨가 오는 11월 1일 (수) 저녁 7시 30분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소리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길을 걷다’는 그녀가 걸어온 소리꾼의 삶을 대변해주고 있다. 그녀는 한양대 국악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김수연․안숙선 선생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정교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졸업 후에는 각종 악극과 마당놀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2004년 그녀 나의 30세에 귀농…
07-05 870
- 7월: 7.16.~29.(12일간) / 경복궁․창경궁 / 7.7. 오후 2시 예매 시작 -- 8월: 8.20.~9.2.(12일간) / 경복궁 / 8.11. 오후 2시 예매 시작 -- 9월: 9.17.~30.(12일간) / 경복궁 / 9.8. 오후 2시 예매 시작 -​​<경복궁 근정전 야경>​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이달부터 9월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일정을 확정했다.이달에는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16일부터 29일(경복궁 화요일 휴무, 창경궁 월요일 휴무)까지, 8월에는 경복궁에서만 20일부…
06-30 907
염색장, 이리농악 등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풍성한 전통문화 행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이리농악>​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향수)이 지원하는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서울, 전라남도 나주와 광양 등 전국에서 펼쳐진다.국가무형문화재 기·예능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 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05-29 945
​식문화세계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서울특별시, 농진청이 후원하는 2017식문화세계요리대회가 5월 30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된다.이번 요리대회는 주한외교대사관 50여 개국이 참가하여 한국의 토속 세계명품 식자재 각국의 현지 요리로 재탄생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각 국의 대사관들은 대한민국의 식문화와 자국의 식문화 어울림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가 바쁘다.식문화세계요리대회조직위원회 류현미 회장에 따르면 “세계적 명성으로 알려진 인삼을 소재로 세계요리 레시피 개발을 한다는 것은 식문화 민간 외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