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제주시, 2019년 명품해수욕장 만들기에 박차

안영진 기자 2019-06-14 (금) 07:57 4년전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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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제주시 h.p메인 갈무리>


제주시가 금년 여름 휴가철에 이용객에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명품해수욕장 만들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2016년부터 10년동안 제주시 해수욕장 3개소(협재, 곽지, 이호)를 대상으로 62억4,000만원(국비 31억2,000만원, 지방비 31억2,000만원)을 투자하여 4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본 사업의 목적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이외에도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 휴양공원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2019년에는 예산 6억원(국비 3억, 지방비 3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확대조성 및 곽지해수욕장 광장 데크교체 등 4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수욕장 개장 전 준공 예정이다.
 
 2016~2018년도에는 협재해수욕장 탈의샤워장 사물함 전면 교체, 곽지해수욕장 지주간판 설치 및 LED 조명등 교체설치, 이호해수욕장 보도교 교체 등 명품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협재해수욕장 탈의샤워장 개보수 및 무인야외샤워시설 설치, 이호해수욕장 음악레이저 분수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해수욕장은 여름에만 이용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4계절 찾고 싶은 제주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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