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만60세이상 노인일자리 확대

신수현기자 2019-05-27 (월) 09:38 4년전 348  

인천광역시는 527일 오전 11시 선학영구임대아파트 해도두리 광장에서 같이가유(‘U)실버사원 50여명을 비롯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같이가유(‘U)실버사원 노인일자리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사원은 대부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인천도시공사에 채용되어 근로자의 신분으로 근무하며, 안전관리 실버사원(집수리 등 주택관리서비스) 20, 가사돌봄 실버사원(거동불편세대 지원) 18, 해드림선생님(초중등 학습지도) 12명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올해는 전년대비 7,700개가 증가한 35,597개 노인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노인일자리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같이가유(‘U)실버사원 노인일자리 같은 실질적 소득보충에 기여하는 일자리와 베이비부머세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특성과 경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18천개를 추가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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