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대비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점검

김민주기자 2019-05-04 (토) 07:21 5년전 25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외식이나 행사 등으로 이용이 많아지는 패밀리레스토랑·결혼식장·뷔페 등 음식점 총 2,476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55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11일부터 19일까지 분식점·문구점·슈퍼마켓 등 어린이 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총 32,468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한 업소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국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월 1회 이상 집중관리 하고 있으며, 지도·점검 시 위반사항이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 이력관리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가족외식 환경과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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