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평화퍼포먼스'

김민주기자 2019-04-27 (토) 09:54 5년전 470  

박원순 시장은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27()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 국민, 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평화퍼포먼스'에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통일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가 주관한다.

 

먼저 박원순 시장은 1650분 판문점선언 당시 남북 정상이 함께했던 4.27 평화현장(군사분계선, 기념식수, 도보다리, 의장대사열, 평화의집)을 참관했다.

 

1740분 평화의집 만찬에 참석한 후 19시에 열리는 본 행사에서 한중 대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은 남북정상이 처음으로 만났던 장소인 군사분계선부터 기념식수, 도보다리, 의장대사열, 평화의집에 마련된 무대에서 각각 진행되며 평화의집 외벽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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