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피코 재도약을 위한 “㈜ 디피코 EV 판매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김민주 기자 2023-07-04 (화) 13:17 9개월전 475  

– "디피코 EV 판매회사와의 전략적 B2G, B2B, B2C 판매네트워크 구축위한 상생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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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디피코 EV 판매회사 박정원 회장, 디피코 송신근 대표 

 

디피코(대표 송신근)는 디피코 전기 트럭의 판매 확대를 위해 73일 횡성 디피코 본사에서 디피코 EV 판매회사(회장 박정원, 대표 엄태준)”와 전략적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디피코(DPECO)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자동차 개발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로, 자동차개발 부문(디자인, 제품설계, 시작차 제작, 실험 평가 등)과 생산기술 부문, 품질 및 품질 육성업무를 비롯해 출하와 품질안정까지의 제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일반제조 분야에서도 원가절감, 5S, Line 자동화 등의 신기술에 대응하는 종합 디지털 프로덕션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변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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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협약식 사진 

 

디피코 측은 지난 ’2010월에 런칭한 적재능력 250KG의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 250”에 이어 ’239월 런칭 예정인 적재능력 350KG의 경형전기트럭 포트로 350” 차량의 본격적 런칭에 앞서서 디피코EV 판매회사와 상호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B2G, B2B, B2C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포트로 350의 본격적인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디피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디피코 EV 판매회사 엄태준 대표는 오는 8월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출범 전 완벽한 판매체제 구축을 위해 판매 담당 임원, 판매사원을 영입하여 전문적인 판매조직을 갖춤은 물론 포트로 350 전기 트럭의 컨셉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판매 및 판촉 프로그램 또한 준비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디피코 EV 판매회사의 최고 책임자인 박정원 회장은 여성의 감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또한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훈을 배려로 정하여 고객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자 즐거움이다.라는 자세로 각계각층의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여성들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디피코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P350을 출시하여 명실공히 소형 EV 트럭 전문회사로써 자리매김하여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디피코 EV판매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및 시장 확대에 본격적인 순풍을 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공들여 왔던 B2G/B2B/B2C 시장을 디피코 EV 판매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획기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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