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산업 성장의 촉진제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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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존 | ▶ | 변경(안) |
주관 | (데이터 가공기업) 범용성을 고려하여 데이터 형식, 규격, 속성 정보 등을 가공 | (AI 전문기업) 제품과 성능에 중점을 둔 데이터를 설계하여 고성능 서비스 개발 | |
참여 | (AI 전문기업) 구축된 데이터 셋을 제공 받아 AI 시범 서비스 개발 | (데이터 가공기업) 설계 요구안에 최적화된 데이터셋 가공 및 제공 후 대외 공개 |
□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개요
ㅇ (공모 분야) 중점데이터 구축(10종)과 혁신적인 시장 수요기반의 데이터 구축(10종)
ㅇ (지원 자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하고자 하는 기업, 협회, 출연연, 공공기관, 대학 등 민간·공공 법인 등 제한 없이 참여 가능
ㅇ (선정 방안) 참여기업·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하고 공모를 거쳐 선정
ㅇ (평가 절차) 산‧학‧연 AI 전문가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
ㅇ (소요 예산) ’20년 390억 원(사업당 20억 원 이내)
올해부터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기업을 우대하는 등 국민 참여형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AI Hub에 개방할 예정이다.
크라우드소싱 방식은 청년, 취업준비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이 가능하고 데이터 가공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 사회적 약자 등이 데이터 가공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 사업에 대한 공모관련 자료 등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nia.or.kr) 내 입찰 공고란에 공지된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국내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확대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국민)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