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종합 지원센터 종합지원반 구성’ 섬유·가죽·패션 중소기업 돕는다.

김민주 2019-04-18 (목) 07:51 5년전 516  

경기도가 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 입주기관들과 함께 도내 섬유·가죽·패션업종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뭉쳤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 입주기관 종합지원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는 경기도 섬유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양주에 설립된 기업지원 플랫폼이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입주기관 종합지원반'은 센터 입주 10개의 지원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현장방문 팀이 직접 기업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해 해소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에서는 집적지(산단,센터 등) 방문 전 기업들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조사를 진행, 참여 여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사전에 검토해 실질적인 최선의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올해부터 시작되는 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 입주기관 종합지원반을 통해 지역 섬유·가죽·패션업종 중소기업과 활발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종합지원반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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