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동구, 제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관리자 2016-10-15 (토) 09:10 7년전 1451  

성동구 구민, 구민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23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제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경연 대회는 구민들이 직접 시연하는 대회로 더욱 뜻있는 행사였으며 장경임, 박인숙, 이정미 등 3명의 성동구민이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에서는 응급상황 시 구민 모두가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성동 생명안전 배움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 등 실습 위주의 맞춤형 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15년에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여성의 생명을 구민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바가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인터넷 예약(http://yeyak.seoul.go.kr)이나, 유선예약(070-4047-4276, 02-2286-7187)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 보건소 건강관리과(2286-718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특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특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