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깨워 정의를 바로 세우자!
구국실천국민연합(연도흠 상임대표)은 5월 2일 오후 2시 보신각 앞에서 시민, 학생, 도인 등 수백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진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촉구 성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국실천국민연합은 국민이 주권을 찾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홍익세상을 만들기 위한 부패, 적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과 실천을 보여주었다.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사회 부조리를 척결하고 부정재물을 환수해 국민의 고통을 덜어 줄 것을 일괄된 목소리로 다함께 뜻을 모았다.
이는 국민생활을 평안하게 할 책임과 의무가 정부에 있음에도 간혹 대한민국 사회 전체에 부정부패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에 부정부패를 일삼는 고위공직자, 판사, 검사들은 적폐세력의 조력자 일뿐 아니라, 부패해 썩은 악취가 진동한다고 피력했다.
나아가, 이러한 뿌리 깊게 박힌 악폐로 국민을 억압, 착취하는 형태가 국민의 생계를 더욱 힘들게 할뿐 아니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것이다.
구국실천국민연합은 오후 5시까지 보신각에서 집회 후 정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광화문을 향해 도로행진을 이어갔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이 망가져 국민이 절망에 빠져가는 와중에 구국실천국민연합은 대한민국을 깨워 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
JMB 김은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