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발명왕 !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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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내용 | 비고 |
표현과제 | 주어진 과제의 해결방법을 상황극 등 공연으로 표현하는 과제 | 예선·본선 |
즉석과제 | 즉석에서 주어진 문제를 순발력을 발휘하여 해결하는 과제 | 예선·본선 |
제작과제 | 미리공지된주제에대하여재료를활용하여구조물등을제작하는과제 | 본선 |
올해의 표현과제 주제인 ‘일상생활 속 크로스오버’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일이나 규칙을 서로 바꾸었을 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서면심사에서는 표현과제 해결계획서를 평가하고, 시·도별 예선대회, 전국 본선대회를 통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3팀, 상금 100만원) 등 창의력이 우수한 36팀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2021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표현과제 주제
마지막으로, 청소년 발명 창업가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해당 나이의 청소년(만 13세~만 18세) 3명이 팀을 이루어 생활 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서면심사, 아이디어 발표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40팀은 양질의 지식재산·창업 교육, 변리·창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해당 아이템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전원 지식재산권 권리화와 더불어 교육 우수자는 특허청장상(대상은 부상 100만원 상당) 등을 수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참가부문을 기존의 생활 속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나아가 기업 제품 개선 아이디어 부문을 신설하여,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관련 기업과 연계해 기술이전까지 추진하고자 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혁신동력은 창의적인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발명인재다.”라며 “올해에도 참신한 발명품과 아이디어로 창의력이 넘치는 경연에 도전하여 청소년들의 삶을 활기차게 바꿀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대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교육 포털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