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기획재정부 ‘미래전략 컨퍼런스’ 공동 주최

김미자 기자 2019-09-18 (수) 08:12 4년전 659  

- 9월 20일(금)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 -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과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는 2019년 9월 20일(금)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미래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회미래연구원과 기획재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희망을 모아 새로운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정하였다.

 

과학기술의 급진적 변화, 인구구조 및 가족구조 변화 등이 유발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것이 이번 ‘미래전략 컨퍼런스’의 목적이다. 국회미래연구원과 기획재정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대한민국이 놓여있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진단하고, 우리가 가진 자산은 무엇이며, 이를 토대로 어떻게 희망을 모색할 것인지에 대하여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중지를 모으고자 한다.

 

9월 20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컨퍼런스는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환영사와 이춘석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개회식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연인 “Now is the time”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전략 컨퍼런스’는 ▲ 미래·전략 글로벌 및 국내 논의 동향 ▲ 미래한국 사회의 위기 및 도전: 한국의 미래는 암울한가? ▲ 미래한국 사회의 희망: 새로운 희망 한국 창출은 가능한가? ▲ 종합토론: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미래·전략 논의 방향의 4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과 고경곤 바른손 R.P.O. 대표의 오찬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국회미래연구원과 기획재정부, 그리고 KDI는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발제 및 토론을 통하여,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할 위기와 도전이 무엇인가에 대한 예측을 토대로, 미래 한국 사회의 희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국회미래연구원과 기획재정부는 이번 ‘미래·전략 컨퍼런스’가 대한민국이 희망을 모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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