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산을, 추석 맞아 복지시설 방문해 온정 전달

김미자 기자 2019-09-07 (토) 05:13 4년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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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광산을지역위원회(위원장 민형배 직무대행)는 추석을 맞아 비아5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한 후, ▲(재)한국소년보호협회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한마음종합노인주간보호센터 ▲한울그룹홈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민형배 지역위원장과 강장원 구의원, 김은단 구의원, 김재호 구의원, 이귀순 구의원, 이영훈 구의원, 조영임 구의원 외 10여명이 참여했다.

민형배 직무대행은 “지역사회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 정당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가족,친척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2019 정책페스티벌 광주광역시당 대회에서 광산을이 제안한 ‘국민 누구나 복지로카드 도입!’이 우수정책으로 선정, 20일 열리는 중앙당 정책페스티벌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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