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귀어‧귀촌 활성화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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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계 별 | 운영 프로그램 |
정주의향 | 전북 어촌소개 및 귀어정책 홍보, 이동상담센터 운영,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등 |
이주준비 | 예비 귀어·귀촌인 수산업 종합교육, 수산업 특성화 교육, 귀어·귀촌 운영위원회 운영 등 |
이주실행 | 도시민 어촌유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 예비 귀어·귀촌인 수산업 현장체험 등 |
이주정착 | 귀어인 1:1 멘토링 운영, 어촌계교류행사, 어촌마을 전진대회 행사 등 |
만 40세 미만의 청년 어업인에게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어촌 정착금을 지원하는 ‘청년 어업인 영어정착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어업경력에 따라 연차별 차등 지급하며 최대 월 100만 원을 최장 3년간 어업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 활용을 위해 지원하다.
또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을 위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을 추진한다.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으로 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천5백만 원 한도로 융자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이며,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하로 지난 2016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 또는 전라북도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력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이다.
전라북도 이용선 수산정책과장은 “예비 귀어·귀촌인들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지원으로 해수부 주관 2020년 우수 귀어귀촌인 선발과정*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귀어인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어촌정착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063-450-6651 / 홈페이지 www.jbsealif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