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전의원, ‘마스크 대란’, 지자체 주도 생산・보급 시스템 마련해야
군민들 건강 및 마스크 대란 해결 위해 지자체가 나서야

이중래 기자 2020-03-08 (일) 19:34 3년전 714  

8fc58c83609b302b7f20eb1c39e44db9_1583663675_566.jpg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코로나19 사태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지만 마스크 공급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대체 가능한 생산기능을 확보해 지역민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스크 대란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39일부터는 마스크의 중복구매를 막기 위해 마스크 실명제를 도입하고, 1주일에 2매만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제한제도가 시행된다. 우리나라 마스크 생산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OEM 방식으로 생산을 해왔기 때문에, 원재료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마스크 생산 및 판매방식은 유통업체가 원재료(MB필터 등)를 구해 제조업체에 주고, 생산물량 일부를 확보해가는 방식이다. 그러나 정부가 물량통제를 하면서 원재료를 제공해주는 유통업체가 줄어들어 제조업체도 생산물량을 동시에 줄일 수밖에 없게 됐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지금처럼 정부가 전국의 지정된 장소(약국, 우체국, 농협 등)에서만 판매토록 하는 방식은 거래비용이 매우 크다면서 코로나19 사태뿐 아니라 곧 닥칠 ()미세먼지, 황사 등 마스크의 필요성이 계속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지역민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자체가 자원봉사단체 및 지역 협의회 등에 교체 가능한 면 마스크 생산설비를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정전기 필터는 지자체가 별도로 구매하고, 군민들에게 마스크에 필터를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면서, “마스크 대란의 해결을 정부에만 맡기지 말고, 지역 단위에서도 마스크 대란을 효과적으로 해결 가능한 대안들을 찾아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특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중래 기자 님의 전국 최신글 [더보기]


<저작권자 ©특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