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진흥청, 감성을 자극하는 홍콩의 대자연 여름 동영상 시리즈 공개

박은희 기자 2021-06-25 (금) 10:00 5개월전 145  

- ASMR 동영상, 무더운 홍콩 여름의 즐거움을 주는 소리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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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쿵은 카약과 스노쿨링 즐기기 좋은 곳이다

▲펑차우(Peng Chau)의 ASMR

홍콩관광진흥청(Hong Kong Tourism Board, HKTB)이 ‘360 홍콩 모멘츠(360 Hong Kong Moments)’ 사업의 하나로 홍콩의 청각적 진수를 포착해 올 여름 홍콩의 대자연에 몰입할 수 있고 즐거움까지 주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같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독특한 감각적 동영상 시리즈를 통해 해외에서도 홍콩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됐다.

‘홍콩의 대자연 2021-2022년(Great Outdoors Hong Kong [GOHK] 2021-2022)’ 여름 캠페인은 주제가 각각 확연히 다른 4개의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동영상으로 구성됐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들리는 꿈속에서 들리는 듯한 자연의 소리를 담은 30초짜리 스냅사진을 담고 있다. 이들 동영상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해 도시에서 매우 가까운 시골의 조화로운 교향곡에 대한 감성을 고조시키도록 만들어졌다.

펑차우(Peng Chau)의 ASMR은 뱃고동 소리와 사원의 종소리, 최면을 거는 듯한 카우 심(kau cim; 점괘 막대기 흔들기) 소리 등을 일깨워 준다. 싱문 저수지(Shing Mun Reservoir)의 ASMR은 나무 잎사귀 흔들리는 소리,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 새의 짹짹 거리는 소리와 날개를 퍼덕이는 소리 등도 관심을 끈다. 스탠리(Stanley)의 ASMR은 바다에서 첨벙거리는 소리와 종이 부채를 휙 펴는 소리, 그리고 현지 차찬텡(cha chaan teng) 식당에서 따뜻한 프렌치 토스트를 맛있게 베물어 먹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담고 있다. 사이쿵(Sai Kung)의 ASMR은 혼자 패들 위에 서서 파도를 탈 때 느낄 수 있는 넓은 바다의 무수히 많은 색조와 음색에 빠져들게 한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극하기도 하는 이들 동영상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초점을 매우 밀착해 맞춘 렌즈를 통해 홍콩의 교외를 답사하면서 서로 대비되는 모든 요소들을 한데 모아 전체적으로 희열을 느끼게 하는 하나의 3분짜리 역작으로 절정을 이룬다.

이들 ASMR 동영상은 ‘홍콩의 대자연(GOHK)’ 여름 캠페인의 일부로, 이 캠페인은 도보여행, 관광지 순방, 섬 들르기 일정, 수상 스포츠 체험 등을 포함하는 13개 계절적 관광 루트를 제공한다. 특별히 역점을 두는 요소는 수상 활동으로서 이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홍콩의 친환경 부문에 대해 잘 모르는 방문자들이 간혹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에 추천하는 활동은 홍콩의 ‘뒤뜰’로 알려진 사이쿵에 위치한 홍콩 유네스코 지정 세계 지질공원(Hong Kong UNESCO Global Geopark) 부근에서 카약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이다.

홍콩의 대자연2021-2022년 캠페인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주관하며, 해당 웹사이트에서 행사 내용에 관한 조언, 식당 추천, 교통 편의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중요한 ASMR 소개글 외에 다채로운 사진과 여행 일정표,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모험’, ‘유물’, ‘인스타그램용 사진 찍기에 좋은’, ‘휴식’ 등을 주제로 하는 짧은 동영상도 제공해 여행의 개요(거리, 고도, 어려움, 기간 등)와 계절별 여정을 사전에 경험하게 해 미래 여행을 구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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