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의약품·私的 출입 관리 '허술'..청와대 맹폭(종합)

관리자 2016-12-06 (화) 01:23 7년전 660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일 청와대 기관보고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이나 청와대의 약품관리 등을 두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위원들은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사진을 준비하거나 청와대에 반입된 것으로 알려진 일명 '태반주사'를 보여주면서 대통령이 참사 당시 이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청와대 측은 "근거없는 추측성 주장"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특히 청와대에 누군가가 의료장비를 들고 들어갔다는 주장이나,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의 CCTV 영상이 삭제됐다는 등 의혹도 터져나왔다.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야당 의원들은 한광옥 비서실장의 답변태도를 문제삼아 공격하기도 하고, 여당 의원들은 이에 맞서며 여야간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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