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화이자에 자사 분석 플랫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데이터 문화 조성 기여

권기산 기자 2022-01-24 (월) 09:31 2년전 729  

- 모든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기반 문화로의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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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미국의 다국적 제약·생명공학 기업인 화이자에 자사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가 미국의 다국적 제약·생명공학 기업인 화이자(Pfizer)에 자사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데이터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금융 및 데이터 유틸리티의 중요성을 이해한 화이자는 데이터를 통합 및 다양한 기기에서 쉽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조화돼야 하는 중요한 기업 자산으로 인식했다.

 

화이자의 디지털 금융 담당 선임 디렉터인 스티븐 다우슨(Steven Dawson)은 “우리는 3가지의 사용자 유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첫 번째 그룹은 월 단위로 매우 높은 레벨의 재무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경영진이다. 두 번째 그룹은 특정 지역, 특히 로컬 사업부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중간 레벨의 선임급 리더들이다. 세 번째 그룹은 매우 세부적인 정보와 상세한 보고서가 필요한 각 국가의 매니저 또는 팀”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데이터를 활용해 각 사용자 계층별 요구사항에 맞춘 다양한 대시보드와 레벨별 보고서를 제공해 조직의 니즈에 맞춰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기반 문화로의 전환을 지원했다.

 

스티븐 다우슨(Steven Dawson)은 “이 외에도 대시보드의 채택(adoption), 비-채택(non-adoption)을 추적하도록 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 대시보드 사용자, 사용 중인 특정 보고서나 워크시트, 실행 중인 쿼리 유형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향상하거나 이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이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전반적인 데이터 효율화 프로세스를 위한 기반을 만들고, 부서 간 요청에 대한 워크로드를 줄이며, 대규모 조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접근 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지속 가능한 데이터 접근성을 구현하려는 화이자의 노력과 함께 조직의 분석 확산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솔루션, 모든 사용자 역할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제공하는 역량 및 셀프 서비스 모델은 화이자가 데이터를 활용해 더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기본적인 단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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