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태양광 재활용센터 준공식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태양광 재활용센터(충북 진천 소재, 이하 재활용센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재활용센터는 태양광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부·충북도·진천군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구축하였다.
재활용센터는 폐모듈 수거–분리·해체–재활용을 위한 전주기 처리시설을 갖추었으며,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연간 최대 3,600톤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다.
▲태양광재활용센터(항공사진)
주요장비: 프레임해체장비, 백시트제거장비, 강화유리/셀 분리장비 등
태양광 재활용센터 조성사업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