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사계절 내내 피부와 각종 트러블을 예방해야 하는 시기. 이런 때 더 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이들은 바로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 아이 및 성인들이다. 국내에서는 아토피로 진료 받는 이들이 연간 100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많은 약이나 관련 화장품들의 효능효과는 거의 없는 편이다.
실제로 아들의 아토피 때문에 어릴 때부터 유명하다는 병원 치료는 다 해보고 약도 써보았던 (주)생기내추럴의 심화옥 대표는 자식을 위해 직접 치료제를 만들기 시작했다. 20년 전부터 일상에서 구하고 먹을 수 있는 생약(인삼,당귀,어성초,진피,당귀,감초,하수오 외)으로만 50가지 이상을 배합하고 아미노산, 노니, 순식물성 야자유, 팜오일 등 각종 천연 원료와 글리세린을 혼합하여 만든 ‘생기아토원’비누가 그것이다. ‘생기아토원’은 아토피 및 피부 질환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이미 많은 이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그들 사이에서 재구매가 높은 상품이다. 최근에는 비누와 같은 재료로 에센스처럼 일상에서 수시로 바르고 쓸 수 있는 아토진을 만들어 출시예정에 있다. 아토진은 각종 외상 후 흔적이나 피부트러블과 보습제로서 활용할 수 있다.
특허번호 10-1037017
또한, 탈모 방지와 발모 조성 상품으로 ’생기헤어샴푸‘를 특허 받았다. 샴푸는 얇은 머리카락이 고민인 20대부터 탈모 예방을 위한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푸는 일반 다른 제품처럼 많은 거품이 나지 않아 환경에도 무해하며 헤어액을 소량 이용 시 환경 정화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으로 특별히 배합된 생약이 주요 성분이다.
특허번호 10-0963792
심화옥 대표는 오랜 기간의 연구와 실패 그리고 끝나지 않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 안전하게 생약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발효하고 배합하며 추출한 삼박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이는 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고치고 말겠다는 어떤 신념을 바탕으로 거치고 숙성된 마음이 (주)생기내츄럴에 그대로 전해져 상품의 가치를 높인다.
홍보를 하지 않아 아는 사람만 쓰는 제품이지만 (주)생기내추럴은 서울경제신문 선정 201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좋은 성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마스크팩(20,000~30,000원)과 에센스(30,000원)를 올해 8월에 출시했다.
그 외, 아토원비누(150,000)과 헤어샴푸(98,000), 생기 리바이탈 내추럴 세럼(288,000)과 생기 리바이탈 내추럴 크림(258,000), 아토진, 세리의 미소치약, 생기 바이오 벨트, 가야실크를 구입할 수 있다. 02 2274 9191
http://saingi.co.kr
www.saengi-u.com
/특허방송 박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