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출 "황금보리 소주"

안영진 기자 2019-11-15 (금) 05:52 4년전 12167  

 <황금보리 유한회사 기술관리이사/ 술의 종류와 미국수출계약 관련 설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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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 자리한 황금보리 유한회사(대표 김가해)가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황금보리 유한회사는 20014년 회사 설립 후, 황금보리 증류주를 생산.판매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었으나 미국과 수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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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리 증류주는 17%, 25%, 40%대의 증류주가 중점 생산되고 있는데, 그 중에 40%대의 증류주가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출계약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황금보리 소주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주와 다르게 보리의 특성을 살린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주기에 애주가들에게 호흥얻고 있다.

황금보리 유한회사는 ​리큐르주 이화주, 과실주 복분자주, 머루주, 약주 가시오가피, 인삼주 등 다양한 술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황금보리 소주, 복분자 와인, 복분자 꼰약은 황금보리 유한회사가 자랑하는 특별한 술로 관리되고 있다.

​2006년 7월 전북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수상을 시작으로, 2007년 KBS 아침마당 출연, 2009년 7월 중소기업 중앙회 전북지역 표창장 수상, 2011년 7월 전북 환경청장 표창장 수상, 2012년 3월 전국 황토사업 전국 최우수상 수상, 2013년 10월 국제발효식품 엑스포 소비자평가 최우수상, 2014년 10월 식품의약품 안전천당 표창장 수상, 11월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2015년 11월 대통령상 수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개발관리이사는 향후 사원 증원과 더불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인이 찾는, 국가 브렌드가 되는 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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