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인터뷰, 시행사업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중요

장건섭 2018-01-02 (화) 16:29 6년전 2526  

()성광SKX는 인천에 본사를 두고 12여 년 전에 설립된 회사다. 현재는 서울 본사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시행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면서 금융컨설팅, 피엠, 시엠도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행사업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

권대표는 인터뷰에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시행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말 어렵다고 토로한다. 경험 없이 시행사업에 뛰어들었다간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10까지 아파트 시장이 좋을 때도 많은 업체가 도산한 것을 보았다. 전문적인 지식 없이 사업을 시작할 경우 손해와 실패율이 크기에 사업성이 없는 시행을 주도했을 경우 낭패를 보기 쉬우며, 성공의 비율은 아주 저조하기에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행사업 시에 염두 해야 할 것은 인·허가로 발생되는 문제라며. 서령 인허가가 났다하더라도 신용도가 낮은 시공사의 부실함으로 발생될 경우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고, 시공사를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사업 진행이 더디거나 진행되지 못할 경우가 있기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반면, 시행선정이 잘 되어 투자가지가 높을 경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정부에 바란다

작금,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되고 있고 주택을 많이 분양하고 있는 현장이 많이 보게 된다. 정부에서 전체적 관리와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실제적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한다면, 아파트 값이 오른 것과 투기를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도 있지만 정부에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행사업자들이 현장에서 사업하는 것과 정부의 정책적인 부분과는 차이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시행사업에 있어 토지매매과정에서 땅값이 많이 오른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정부에서 관리감독을 관여는 게 중요하고, 사전에 사업계획을 철저히 검토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시스템 가동을 잘 될 것으로 생각되며, 정부의 지도관리는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무분별하게 시행사업을 규제하는 현재의 시행사업보다 미래를 보고 체계적으로 구상하고 보안해 나가야한다고 정부에 바라고 있다.

 

특허는 경제의 원동력

권 대표는 시행사업을 하기 전에 특허관련 제품에 대해서도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아이템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보았고, 특허를 등록해놓고도 사장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고 말을 이었다.

실질적으로 특허는 아이템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시장 경제력을 살펴야한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제품이 완성되어야 시장판로가 되기 때문에 특허는 시장성, 소비자의 반응과 경제적 효과, 경쟁이 타제품에 비해서 어느 정도 위치에 왔는가를 전체적으로 종합 분석해서 특허개발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인들을 위한 경제단체 설립

끝으로 권 대표는 금융, 특허제품, 아파트 시행 사업을 현재까지 이어오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국가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봤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복지에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며, 경제 분야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볼 때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도울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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