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Korea 청소년민주시민안보교육”

장건섭 2017-02-10 (금) 06:11 7년전 1999  

북한의 대학입시제도

희망은 어디에나 있었다, 하지만 선택의 자유는...

 

북한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세상의 이런 일이대한민국에서 해마다 펼쳐지고 있다. 우리 남한 학생들은 얼마나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북한의 대학입시제도는 정시입학, 사회입학, 제대군인 입학, 의탁생 입학으로 나뉜다. 정시입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입학하는 제도, 사회입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 일을 하다가 선택되어 대학입학시험을 보고 입학하는 제도이다 

제대군인 입학은 군에 입대하여 군사복무를 하는 과정에 군사복무수행에 충실하고 충실성이 높은 소수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시험을 치를 자격을 주는 것이다. 

의탁생 입학은 국가의 주요 정부기관에서 사업하는 특정 인물들을 대상으로 특정대학에 무시험으로 입학시키는 제도이다 

따라서 정시입학대상은 해마다 전국 혹은 도, 시급 학과경연이나 일정과정들을 통해 성적순위가 축적되면 고등학교의 약 30%내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전문대)별 파견장을 일률적으로 지정해주는 제도이다. 일단 파견장을 받으면 해당 대학에 가서 다시 입학시험을 치르고 합격자에 한해 대학입학이 결정된다 

우리의 학생들은 최소 6개까지 대학원서를 제출 할 수 있고 대학선택에 있어서도 자율성이 보장되고 나아가 진로선택에 있어 자유가 보장되는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얼마나 행복한 제도에서 살고 있는가? 

하나의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수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나가야 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얼마나 무궁무진한 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서로 다른 남북한 학생들의 비교는 행복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의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희망은 어디에나 있었다. 하지만 선택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선택의 자유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선택받은 사람들, 대한민국의 미래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학생들에게만 있었다. 오늘에 안주하기보다는 보다 행복한 꿈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강 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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