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특별한 음악회

관리자 2016-06-17 (금) 06:11 7년전 489  

음악으로 환경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강동구와 한국환경한림원 공동 주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환경사랑음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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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8일 저녁 730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환경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강동구, 한국환경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한림원은 환경보전을 위해 수년 간 노력해 온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환경인들이 그동안 쌓아 온 성악과 악기 연주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을 생활화하고자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

이 날 음악회는 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이 바리톤을, 정세욱 전 명지대 부총장, 이용운 첨단환경기술 발행인,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처장과 이재현 수도권 매립지공사 사장이 테너를 맡아 자연처럼 조화롭고 멋진 화음을 선보인다.

또 류영창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은 평소 갈고 닦았던 색소폰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특별초청 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영선, 바리톤 김형수가 출연하여 초여름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You rais me up’,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평소 대중에 친숙한 곡들로 구성(16)되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환경사랑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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