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수배상태에서 난폭 운전자 추적 검거

관리자 2016-04-23 (토) 07:04 7년전 964  

서울중랑경찰서(경찰서장 총경 임병호)는 무면허 상태로 식자재 납품 화물차량을 운전하다가 지정 차로 위반하여 교통경찰관이 정지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자신이 수배(2)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도주하면서 난폭 운전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신모(35)은 지난 4151040분경 서울 중랑구 망우로 도로상에서 화물차량을 운전하다가 지정차로위반을 하여 단속경찰관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면서 경찰차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하여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키는 행위를 하였다.

피의자가 지정차로 위반하여 운행하는 것을 교통순찰차 근무자가 발견 정지요구 하였으나,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면서 중앙선침범 및 신호위반하여 난폭운전 하는 것을 2키로 미터 가량 추적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을 범행 추궁하여 자백 받아 입건하였다.

/조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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