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권익위원장, 추석 앞두고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발벗고 나서

이규진 2018-09-18 (화) 07:48 5년전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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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왼쪽)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전통시장 방문, 추석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보은군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17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충청북도 보은군의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보은전통시장에서 최종호 시장 상인회장 및 보은군수·보은군 경제정책실장 등 관계자를 만나 시장 운영 관련 고충을 청취한 후, 떡·과일·고기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후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시설운영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국민권익위는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2014년말 이후부터 명절 때마다 천안, 아산, 공주 등 충청지역의 주요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지난 여름에는 옥천군 농가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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