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내 유입된 해외 범죄수익 추적 및 환수의 첫 결실 맺다 

관리자 2016-08-03 (수) 05:27 7년전 1386  


미국법무부와공조,미국군무원의부패재산몰수환수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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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지난달 28법무부대회의실에서7·국제형사협력실무협의회를열고대한민국으로유입된부패범죄수익135,657,998원을·형사사법공조조약에근거하여미국으로반환하기로하였다.

이번반환은3년에걸친법무부,FBI(연방수사국),HSI(국토안보수사국)등과의긴밀한공조와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등의적극적인환수노력을바탕으로대한민국으로유입된범죄수익을외국으로반환하는성공한최초의사례라는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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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김현웅법무부장관이지난해 119로레타린치(LorettaE.Lynch)미국법무부장관과전두환()대통령일가의미국재산환수에합의한이후후속조치의의미도지니고있어·형사사법공조협력을한층강화하는계기가것으로기대하고 있다.

법무부는앞으로도세계의공조중앙기관들과긴밀하게협력하여국내로유입된범죄수익을적극적으로추적하고환수해나갈예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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