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경, 교통관리 및 단속실적 평가에서 1·2위

관리자 2016-07-02 (토) 08:12 7년전 1172  

 

[특허방송 박한수 기자] 경찰서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이며, 지역의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양 여경이 교통관리 및 단속실적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단양 경찰서 중앙지구대 이가연 순경과 봉두리 순경은 약 2개월 동안에 걸쳐 시행한 성수기 교통관리 및 단속실적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각 기능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단양경찰서는, 71일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 여직원들과 소통,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피서 철 성범죄 예방활동 등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지용 서장은 최근 여성 상대 불미스러운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바 피서 철 범죄 취약지역에서의 성() 관련 범죄가 예상되므로 여직원들의 활동이 중요한 시기로 단양군민 및 타지 관광객들의 편안하게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직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 서장은 여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에 뜻으로 여성들의 미용에 좋은 아로니아 세트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특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특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