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손잡고 스타트업 육성 박차

신수현 2019-03-20 (수) 16:26 5년전 748  


특허청은 19일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지식재산 기반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액셀러레이터들이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IP(지식재산) 관점으로 투자하고 보육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은 디캠프의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특허청의 IP 종합지원도 제공받게 되어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이어 특허청장은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도 진행하여 창업 관련 지식재산 정책을 공유하고 지식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창업기업의 특허기술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보호받아 그 가치가 제대로 매겨지고 기업의 사업화 자금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지식재산의 보호강화를 위해 7월에 시행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안정적으로 장착시키고, IP펀드 규모를 확대하여 IP관점의 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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